부산국제영화제의 또 하나의 볼거리
세계적 영화 소장품이 한자리에, 애슐리 뮤비 갤러리
-애슐리 부산 서면쥬디스점 세계적인 콜렉터들이 탐낼만한 영화 소품들 전시돼
-영화 소품 전시뿐만 아니라 영화제 모티브 메뉴를 선보여
-서면쥬디스점에서 즉석 사진인화 행사, 페이스북 댓글 남기기 등 풍성한 고객 이벤트 진행
달라진 한국 영화 위상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 또한 많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국제 영화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영화를 보는 재미, 많은 스타들을 직접 보는 행운, 유명 감독을 만날 수 있는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인파들이 몰린다.
부산의 아름다운 바닷가의 풍경과 잊을 수 없는 영화를 함께 한다는 장점이 부산국제영화제 위상을 더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또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부산이기에 영화제를 감상하고 난 후 부산을 관광할 수 있어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가 되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다. 세계적인 콜렉터들이 탐낼만 할 귀중한 영화 소장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되었다. 아메리칸 & 그릴샐러드 애슐리 부산 서면 쥬디스점에서 뮤비 갤러리 오픈!
서면 쥬디스점 뮤비 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소장품들은 아카데미상 역대 최연소 수상자 노만 터로그 감독의 ‘오스카 트로피’와 그가 촬영장에서 사용하던 ‘의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클라크 게이블의 ‘레드 버틀러’ 재킷. ‘사운드 어브 뮤직’의 쥴리앤드류스의 ‘마리아’원피스, 영화 ‘도둑들’의 이정재 수트, ‘너는 내운명’ 전도연의 은하 원피스 등 국내외 영화 주인공들의 기념비적인 것들이다.
또한 20세기 미국형 시네 카메라를 선도한 영상기기 전문 기업 Bell & Howell의 8mm및 슈퍼 8mm영사기 컬렉션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뮤비 갤러리를 진행하고 있는 부산 서면 쥬디스점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기획 메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단호박샐러드를 케익모양으로 형상화한 후 윗부분은 카카오 파우더로 장식하여 영사기 모양으로 나타냈다. 훈제연어부케는 영화필름을 프린팅 해 영화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치즈 케익과 브리우니 케익은 모두 윗부분들 영상기 모양을 나타내거나 파우더로 영사기를 장식 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 서면 애슐리 쥬디스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애슐리 영화 소장품과 사진을 찍으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부산국제영화제의 추억을 그 자리에서 담아갈 수 있다. 또한 위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후 얘슐리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애슐리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23일 애슐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