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직원이 직접 메뉴 개발 “애슐리 쉐프 그랑프리” 개최
2012.03.28
애슐리는 ‘애슐리 쉐프 그랑프리’를 개최,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여름 신메뉴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수) 밝혔다.
이번 ‘애슐리 쉐프 그랑프리’는 ‘애슐리어(애슐리 직원)들이 만들어 가는 애슐리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애슐리 전 매장별 1팀씩 총 105팀이 참가, 총 6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 그랑프리를 통해 선발된 6팀의 6가지 메뉴는 오는 여름 애슐리 여름 시즌 신메뉴로 애슐리 전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예선을 통해 78팀을 1차 선발, 이후 본선에서 더운요리 8팀, 찬 요리 8팀 16팀을 선발하여 결선을 진행하였다. 직원들이 직접 만든 메뉴의 ‘메뉴이야기’를 프리젠테이션하고 각 메뉴의 시식평가가 이뤄졌다.
애슐리 쉐프 그랑프리를 통해 신메뉴로 선정된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찬 요리와 더운 요리 각각 3종씩이다.
이번 그랑프리 참가자들은 평소 고객들과 직접 접하며 들어온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각각의 메뉴로 구현하였으며, 이에 출시 후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박정훈 브랜드장은 “매년 애슐리 쉐프 그랑프리를 통해 애슐리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함과 동시에 이번 여름 시즌 신메뉴는 고객과 직접 마주하는 직원들이 만든 메뉴인 만큼 소비자가 원하는 ‘맛’에 부합하는 메뉴들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